책읽기의 달인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 8점
이권우 지음/그린비

호모 부커스의 독서법

* 천천히 읽어라
* 깊이 읽고 겹쳐 읽어라!
* 읽고 토론하고 써라!

이 책이 다른 독서법에 대한 책과 제일 다른 점은 책을 읽지 않는 우리의 현실과 어려서부터
책을 읽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작가의 문제의식이다.

책읽기는 유전이 아니고 습관이다. 우리 현실은 어려서부터 책을 읽을수 있는 제도적 장치나 분위기가 않되고 있다. 내 학창시절(초중고)을 생각해봐도 읽은 책이 손에 꼽는다.

당장 입시에 도움이 되는 책들만 읽은 기억이 많다. 이놈의 입시제도가 제일 큰 문제이다.

책 읽기를 강요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닌 것 같다. 스스로 깨닫고 책읽는 재미를 느끼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게 된다.

제일 흔한 말이지만 책 읽기에도 왕도는 없다. 책을 어느 정도 읽다보면 자신만의 독서법이 나름대로 생기는 것 같다. 나는 예전에는 무식하게 한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서 다른 책을 읽곤 했다.

하지만 현재는 장소와 시간에 따라 읽는 책이 다르다. 출.퇴근시에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을 보고 집에서는 조금더 집중을 해서 봐야 될 책들과 주말에는 깊게 생각하거나 연속적인 흐름이 필요한 책을 읽고 있다.

처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에는 베스트셀러 위주로 많이 읽었다. 이제는 베스트셀러는 거의 잘 안본다. 주로 테마를 정해서 읽으려고 노력한다.

이 책과 다른 여러책에서 소개되는 독서법 중에 전작주의 독서법이 있다. 한 작가의 책을 전부 다 읽어보는 것이다. 주로 문학 작품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최인호 작가의 작품이나 스티븐 코비, 피터 드러커에 도전해 보고 싶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반성한 부분은 그동안 책의 내용에만 너무 치중했지 책을 읽고 난 뒤 느낀점, 배운점, 실천해야 될 일들 위주로 리뷰를 작성하지 못했다.

자신한테 진솔한 글이 남한테도 호소력이 있는 것 같다.

참 나는 다른 욕심은 별로 없는데 책욕심은 참 많다. 그래서 인생사는 맛이 난다.
http://richlino.egloos.com2009-03-05T13:55:070.3810

by 부자아빠 | 2009/03/05 22:55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트랙백 주소 : http://richlino.egloos.com/tb/225316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미도리™ at 2009/03/06 00:14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싶네요!~
빨리빨리 생각없이 읽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잘못된 독서 습관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듯 싶은 책이네요!
Commented by 부자아빠 at 2009/03/07 01:41
네. 저두 처음에는 많이 읽으려는 욕심이 앞서다 보니 책을 천천히 읽지 않아서 책을 읽고 나서도 남는게 별로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독서도 빨리 가는 것보단 천천히 느리게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