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01일
고전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난세에 빛나는 고전 인간 경영 - ![]() 신호웅 .김승일 지음/책으로보는세상(책보세) |
이 책의 집필 의도를 책의 여는 글에서 밝히고 있다. 첫째, 고전에서 특별한 고사를 가려 뽑아 글의 얼개로 삼았으므로 그냥 읽어도 자못 흥미진진하다. 둘째, 고전의 각 고사와 연관된 기업경영.인간경영의 다양한 모델을 찾아 고사와 짝을 지음으로써 개인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철학을 정립하도록 하였다. 셋째, 특히 <<삼국지연의>>에서 많은 내용을 인용하였는데, 충의의 교훈과 삶의 지혜가 풍부하게 담겨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것은 첫째와 셋째는 집필의도가 많이 나타나는데 둘째 내용은 그다지 내용이 와닿지 않는다. 이런류의 주제의 책들은 많이 나와 있다. 이 책이 그나마 다른 책과 조금 다른점은 고사가 많이 나와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고전에서 나오는 새겨 들어야 될 좋은 글귀들이 많이 나온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저자가 삼국지와 관련된 곳은 웬만하면 다 다녀 보았다고 했는데 현장사진을 겯드리고 고사를 실었다면 더욱 현장감이 있었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이책에서 인용된 고전을 전부 다 읽어봐야 겠다. - 마음에 남는 구절 인정승천! "사람의 노력으로 천명을 극복한다" "정중에는 염려가 맑아 있으므로 마음의 진체를 본다. 한중에는 기상이 종용하므로 마음의 진기를 안다. 담중에는 뜻이 중이하면 마음의 자비를 얻는다. 마음을 관하고 도를 중하는 데는 이 세 가지밖에 없다." -채근담- -> 고요한 곳(정중)에서는 마음이 맑아 있으므로 마음의 참 모습을 볼 수가 있고, 한가로울 때(한중)는 마음이 느긋해지므로 마음의 진정한 움직임을 알 수 있으며, 담담하여 집착이 없는 경지(담중)에 이르면 마음에 거칠 게 없으므로 마음의 참다운 맛을 깨달을 수 있다는 뜻이다. 반드시 죽으려 하면 곧 살고, 요행을 바라 살려고 하면 곧 죽는다. |
# by | 2009/06/01 23:14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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