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은 최대 피해자는 인간이다.

침묵의 봄침묵의 봄 - 10점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에코리브르

아주 오래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왜 이책이 명저인지를 이책을 읽고 나서 느꼈다.

레이첼 카슨의 환경 오염 문제를 구체적으로 부각시킨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이 책에는 수많은 화학물질과 오염물질들이 나온다. 오염물질을 통해 동물과 식물, 토양이 어떻게 병들어 가는 지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화학물질끼리 섞여서 새로운 유해 물질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살아가는 존재는 인간이 뿐만이 아니다. 모든 동물식물들이 자연의 조화속에 살아간다.

인간만이 자연의 조화를 깨드리고 인위적으로 자연을 정복하여 들기 때문에 재앙이 내리는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지구가 심각하게 오염된다면 봄이 되도 아무 소리도 나지않는 침묵의 봄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환경을 보전해야 되는 시점에서 아직도 개발논리를 가지고 4대강을 정비한다던지 하는 정부의 역발상에 어이가 없다.

이 책을 통해 욕심을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죄없는 벌레를 죽이지 말고 사소함으로 꽃을 꺽지 말자.
http://richlino.egloos.com2009-08-25T13:44:200.31010

by 부자아빠 | 2009/08/25 22:44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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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오흥열 at 2009/10/13 16:52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소식 많이 접하고 갑니다.

바람이 되고 싶다(2009.9.19)

옷깃 풀어 헤치게 하고
농부 이마에 흐른 땀을 식힐 때
반 눈 감은 반달이 졸리워 하품을 하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싶다.

간들거리는 갈대 사이에 숨어
메기와 붕어의 속삭임 듣고
낮달의 물그림자 흔들어
그림자를 남기는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 꿈 천리 달리다
마디마디 힘겨워하는 서민의 등 타고
고리눈 강풍이 되어
마지막 하나 남은 잎새 떨구네

원치 않는 세상속살이
내밀어온 바람 손잡으니
얼음 손 되어 차갑기만 하구나.
그리려던 화폭의 바람 어디서 헤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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