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다시 회상하다.

개밥바라기별개밥바라기별 - 8점
황석영 지음/문학동네

작가가 책의 끝맺음에 얘기 했듯이 시대가 변해도 그 나이때의 고민거리들은 비슷한 것 같다.

10대의 학창시절의 고민거리들은 학업, 이성, 진로 등이 제일 많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대략 17~21살 까지의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이다. 책의 시작은 주인공이 베트남으로 파병을 떠나기 전에 예전 시절을 회상하는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흔히 말하는 얘기로 까졌다.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서 살아간다.

현실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기 위해 주인공은 가출을 하고 산에 들어가 생활을 하고 막노동 판을 떠돌아 다니기도 한다.

학창시절하면 떠오르는 게 친구일 것이다. 같은 어려움속에서 위일한 위안이 되는게 친구가 아닐까 싶다. 나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지금도 그때 친구들이 제일 기억이 많이 난다.

우리나라 10대들은 참 불쌍하다. 대학에 가기 위해 입시라는 놈과 싸워야 되고 하고 싶은 것을 억누르고 참아야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벌고 출세하기 위한 제일 쉬운 수단이 명문대에 가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http://richlino.egloos.com2009-10-12T03:56:350.3810

by 부자아빠 | 2009/10/12 12:56 | 책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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